중급

환경위기시계 만들기(친환경 옥수수 빨대 사용)

지구환경 파괴가 가속화됨에 따라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인류 생존의 위기감을 시각으로 표현한

지구환경시계를 만들면서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자.

(*환경을 생각하는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PLA빨대는 폐기시에 100% 생분해성으로 180일 만에 자영으로 돌아갑니다 .

소각시에도 유해물질이 배출되지 않습니다.)

▶ 준비물

재활용 CD, 투명 관, 볼트, 너트, 시계 무브먼트, 와셔, 시계 너트, 시계바늘(초침, 분침, 시침), 양면

테이프, (건전지 별도 구매)

볼트-너트 한 세트에 빨대 3개를 연결한다.

빨대를 너트를 이용하여 연결시킨다.( 삼각뿔을 만든다.)

시계 무브먼트 양쪽 끝부분에 양면테이프를 붙인다.

시계 무브먼트에 CD를 붙인다.(무브먼트 건전지가 6시 방향을 보게 한다)

와셔-시계 너트(육각너트) 순으로 돌려서 고정시킨다.

바늘 길이가 짧은 것부터 먼저 손톱으로 눌러서 조립한다.(시침-분침-초침 순으로 조립)

삼각형 받침대 한 면의 기둥 중간에 양면테이프를 붙인다.(CD를 붙였을 때 보이지않도록 한다.)

조립한 환경 위기시계를 받침대에 붙인 건전지를 결합하면 시계바늘이 작동하면 완성!

▶ 참고자료

환경 위기시계는 환경재단과 일본 환경단체인 아사히 그라스 재단이 1992년부터 매년 공동으로 발표한다.

전 세계 90여 개국의 정부, 지방자치단체, NGO, 학계, 기업 등의 환경전문가를 대상으로 매년 한차례 설문

조사를 실시해 전문가들이 느끼는 인류 생존 위기감을 시간으로 표시하는 것으로, 지구환경의 악화 정도를 나

타내는 것이다.

Q> 시계 받침대가 삼각뿔인 이유는 무엇인가요?

A> 생태피라미드를 활용한 환경교육을 위해 착안한 것이다. 생태 피라미 미드는 생물계의 먹고 먹히는 관계

에서 각 단계 개체군의 양적 관계를 표현한 것이다. 포식자가 피포 식자보다 개체 수가 적어야 함을 나타낸다.

소비자보다 생산자의 개체 수가 많음을 나타낸다. 그러므로 녹색식물이 많아야 안정된 생태계를 유지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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